국산 PACS, 중동 최대 시장 이란 진출 '성공' > 보도자료 | 그누보드5

국산 PACS, 중동 최대 시장 이란 진출 '성공'

Posted by 최고관리자 on May 11, 2016
보도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1 14:08 조회3,712회 댓글0건

본문

 

 

메디칼스탠다드가 중동 최대 시장인 이란 진출에 성공했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 기업 메디칼스탠다드는 이란에 기업 PACS와 웹 PACS를 포함해 총 100만달러 규모를 수출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샤히드 모타하리 병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사우디와 함께 중동에서 가장 큰 산유국이자 경제 대국인 이란의 샤히드 모타하리 병원은 상주 판독의가 약 250여명이 넘는 대규모 병원이다.

그 재단이 대학병원을 이란 전역에 보유하고 있어 향후 PACS PLUS 제품 홍보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이란을 포함해 사우디와 두바이 기타 지역에 배전기를 두고 판매·서비스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 초 두비아에서 열린 아랍의 보건·의료를 기점으로 중동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이유빈 차장은 "중동시장의 특징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진입자체가 불가능한 곳"이라며 "꾸준한 접촉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차장은 "이란이 미국의 경제 재재 지역이므로 대금을 받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칼스탠다드는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료영상 전시회인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석해 새로운 PACS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 2007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원격판독 솔루션 등 위주의 서비스 상품 판매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미국의 판매 대리점들과 상품판매와 서비스 공급에 대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

​http://www.e-healthnews.com/news/article_view.php?art_id=10406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