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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 교체 바람, 메디칼스탠다드가 앞장

Posted by 최고관리자 on May 11, 2016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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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1 14:10 조회2,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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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의 계약 매년 증가

 

의료영상저장 정보시스템(PACS) 전문업체인 ㈜메디칼스탠다드의 2014년 공공기관 마이그레이션 계약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PACS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이란, 현재 사용 중인 의학용 영상정보의 소프트웨어 운영환경으로부터 더 낫다고 여겨지는 다른 운영환경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I사의 PACS를 사용하던 F병원이 M사의 PACS로 운영환경을 옮겨가는 것을 의미한다. 

4일 메디칼스탠다드에 따르면 2년 연속 교정기관 PACS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메디칼스탠다드의 정부 산하 공공기관들과의 계약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경험과 기술이 성장시켜온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1월 메디칼스탠다드 PACS로 마이그레이션 계약을 체결한 공공보건소 한 관계자는 “메디칼스탠다드 PACS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 빠른 직접 서비스 대응 능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특히 80건이 넘는 PACS 교체시 경험한 마이그레이션 역량 부문에서 큰 점수를 부여하며 소프트웨어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현재 PACS 시장이 특정 업체에 의한 독과점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증가 및 서비스 저하는 사용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공공의료기관 및 병‧의원들의 PACS 마이그레이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병‧의원에서도 PACS 마이그레이션이 점차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PACS 시장이 특정 공급업체에 의해서 독과점을 형성하지 않고, 사용자가 선택의 폭을 넓힘과 PACS 업체간의 경쟁을 통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서민석 메디칼스탠다드 영업총괄본부장은 “제품의 특성상 초기 도입된 PACS 교체는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ACS 교체를 원하는 공공기관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기존 공급업체들의 PACS가 사용자의 요구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앞으로 PACS 공급업체들은 사용자 입장에서 설계된 사용 환경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기사원문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4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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