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용 솔루션 'PACSPLUS'…편의성 등 기능 주목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개발구축 전문기업인 (주)메디칼스탠다드(대표 이승묵)가 아시아 최대 안과병원인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에 안과용 특화 제품 'PACSPLUS'를 공급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안과병원의 망박병원을 비롯해 국내 유수안과병원이 채택하고 있는 안과용 솔루션 PACSPLUS는 편리한 기능과 간편한 조작으로 디지털안과영상을 손쉽게 판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안과용 카메라(안저 카메라, 망막, 슬릿 램프) 등으로부터 촬영된 JPEG 영상을 손쉽게 변환할 수 있으며 안과용 DICOM viewer에서는 안과 영역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춰 환자와 병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캡쳐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고성능 Gateway 제공으로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김안과병원의 PACS Solution 채택은 의미가 크다”면서 “진료과별 특성화 제품군을 개발해 보다 적극적인 PACS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지난 2000년 현직 의사들과 기술자문을 맡았던 공대교수들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PACS 개발구축 전문기업으로, 특성화 PACS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기사등록 : 2011-12-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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