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업체인 메디칼스탠다드(대표 최형식)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250만달러를 투자, 현지법인인 메디컬스탠다드 인터네셔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 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올 상반기부터 현지인력에 대한 교육 및 현지법인설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회사측은 지난해부터 미국 PACS 시장진출을 위해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현지법인 설립으로 영업과 수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