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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특집-PACS] 업체소개..메디칼스탠다드

Posted by 최고관리자 on May 11, 2016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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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1 13:35 조회3,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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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형 LUT 독자기술 개발


300여명의 국내 의공학 분야 교수들이 공동 출자해 2000년 3월에 설립한 메디칼스탠다드(www.medicalstandard.co.kr 대표 최형식)는 설립 1년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3위에 올라서는 약진을 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PACS 이미지 프로세싱(image processing) 기능에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 현재 `비선형 룩업 테이블(LUT)`과 `자동화질조정(Auto Quality Control)` 기술을 특허출원중이다.

비선형 LUT는 국내 타 PACS 솔루션들이 표현하지 못했던 부위까지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간단히 말해 화면에 표현되는 영상의 대역폭을 비선형 LUT로 확대시킴으로써 사용자들이 보고자 하는 미세한 부분을 정확히 표현한다는 것.

자동영상화질 기능은 유저별 LUT를 세팅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이를 자동으로 기억하고 적용해주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PACS와는 달리 영상화질조정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즉 PACS 사용자는 각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비디오 캡처, 필름 디지타이저 소프트웨어 등에서 제공되는 비선형 LUT 작성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독자적인 영상조회 및 획득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최형식 사장은 " 진료영상 화질은 진단의 정확성을 높여주고 이는 곧 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된다"며 "메디칼스탠다드 PACS는 진료 업무의 편리성과 의료영상의 정확성을 모두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의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한 차세대 PACS인 `PACSPLUS 텔레래디올로지(Teleradiology)` 개발을 마치고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원격진료 서비스에 최적화된 것으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으로 국내에도 원격진료 서비스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와 의료계의 인식부족으로 미흡한 점이 많다"며 "이 제품은 국내 원격진료 서비스시장이 개화할 때를 대비해 준비하는 의미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 회사는 다른 PACS와의 연동에도 탄탄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안양 메트로병원에 국내 최초로 아그파 PACS제품과 공동으로 구성한 분산형 PACS를 구축했으며, 서울삼성병원에도 GE메디칼 PACS와 연동한 시스템을 설치했다.

최형식 사장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PACS 승인을 받은 것을 계기로 미국, 일본, 대만시장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 국내 대형 병원과 텔레래디올로지 시장을 공략해 1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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