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1 13:38 조회3,054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본문 메디칼스탠다드, 15만달러 규모 계약국산 의료정보화시스템이 중동지역에 수출된다.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업체인 메디칼스탠다드(www.medicalstandard.com 대표 최형식)는 4월 사우디의 알마나그룹(Al MANA GROUP)과 15만달러 규모의 `PACS 플러스' 소프트웨어(SW) 1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직원 4000여명을 보유한 알마나그룹은 50년 전통의 중동 최대 의료산업 전문기업으로, 종합병원과 의료서비스ㆍ제약ㆍ의료장비ㆍ의료정보 전문회사를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고 메다칼스탠다드측은 전했다.알마나그룹은 자회사인 사우디 현지 4개 병원과 대학병원에 PACS 플러스를 설치하기 위해 현재 구축일정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두바이의 관련 전시회에 알마나와 메디칼스탠다드가 공동으로 제품을 출품하기로 하는 등 중동 PACS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메디칼스탠다드측은 밝혔다.메디칼스탠다드는 지난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들어 수출계약액이 이미 지난해 대비 3배에 달해 크게 고무된 상태다.이 회사 홍영진 해외마케팅 담당 부장은 "올 1/4분기 일본에 40만달러 규모의 SW를 수출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게 된 것은 해외에서 국내업체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현재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 협상을 지속하고 있어 올 상반기에만 100만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성훈기자 hoon21@dt.co.kr//http://www.dt.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